주말을 맞아 즉흥적으로 결정한 온천 여행.
1호선 전철을 이용하면 만날수 있는 온양온천이다.전철 1호선 신창행을 타서 종점 바로 직전역에서 내리면 온양온천으로 갈 수 있다.
1번 출구로 나오면 넓은 광장이 위치해 있다.
신호등을 지나서 직진하면 왼쪽으로는 온양전통시장이 있고, 사거리에서 오른쪽 방향이다.
왼쪽으로는 노천에서 족욕이 가능한 시설도 있다.
온양그랜드호텔 입구가 보인다.
건물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건물의 오른쪽에 위치한 출입구로 들어가면 된다.
관광호텔답게 각국의 국기가 게양되어 있다.
대온천탕 입구에서 왼쪽이 남탕, 오른쪽이 여탕이다.
요금은 대인 6000원, 소인 3500원이다.
온양그랜드호텔 온천은 지하 350미터 암반에서 용출되는 천연 약알칼리성 라듐온천으로 피부미용 및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다.
연중무휴이고 운영시간은 05:30 ~ 22: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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